[코리아투데이뉴스] 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교육장 최원아)는 8월 11일(금) 왜관초등학교 2층 컴퓨터실에서 관내 교무행정사 약 50명을 대상으로 온무실(경상북도교육청의 디지털 전환 사업의 일종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 교무실) 및 구글 활용법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온무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는 줄이고 공유와 협력을 통해 교수․학습이 중심이 되는 사이버 교무실을 의미하며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자주 이루어지는 다양한 수합 업무부터 적용해볼 수 있도록 적용 사례 중심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 날 연수에서는 지천초등학교 서혁수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구글 워크 스페이스 활용, 캔바 활용, 온무실 운영 사례를 설명하였고 참석자들은 구글에 들어가서 직접 실습해보았다.

최원아 교육장은 “칠곡 학교지원센터의 디지털 전환 사업 지원을 통해 온무실 프로젝트가 활성화되어 교직원의 업무는 경감되고 교직원과 교육수요자 간의 공유와 협력은 확장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학교업무의 새로운 모델이 창출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