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진행하던 죽전동 정원대보름 윷놀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4년만에 재개최 되었으며 죽전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으로 이루어진 ‘스틱, 죽이척척! 난타팀’의 공연과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을 하는 공간을 마련해 더욱 알찬 시간을 가졌다.
계묘년의 희망을 담아 윷놀이 4개 팀명을 희망팀, 화합팀, 행복팀, 나눔팀 정해 총 4게임을 진행하며, 상금수여 및 다양한 경품을 추첨으로 팀원들이 끝까지 함께 했다.
행사 운영을 맡은 김차섭 위원장은 “오늘 윷놀이 행사를 통해 죽전동 주민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 함께 행복한 죽전동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서광수 기자 ( tkpress8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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