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기업경영관리 솔루션인 ERP프로그램이다.

국내외 ERP 프로그램 전문 개발사가 많지만 ERP 프로그램의 거의 대부분이 ‘사용하기 어렵다.’, ‘우리 회사랑 딱 맞지 않다.’ 라는 고객 피드백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온라인 시장 진출을 포함한 쇼핑몰 관리 등의 기업의 트렌드 변화 속에서 온라인 쇼핑몰통합솔루션 ERP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ERP 프로그램 전문 개발사인 에쓰소프트(주) (www.linkerp.co.kr) 에서는 기업경영관리 ERP 프로그램인 Link ERP 프로그램을 출시하였다. Link ERP 솔루션은 보급형 ERP 중 유일하게 고객사별 맞춤형 개발까지 가능하며, 기업의 현실에 맞도록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마트공방지원사업, 스마트팩토리지원사업 등으로 확장이 가능한 ERP 프로그램이다. Link ERP의 가장 큰 특장점은 ERP와 온라인쇼핑몰 주문수집의 연동부분에 있다. 일반 오픈마켓이나 자사몰의 쇼핑몰 주문정보, 쇼핑몰 전문 셀러에게 위탁판매하는 경우의 메일로 취합된 주문정보를 엑셀 형식으로 ERP로 업로드하면, 그 이후의 모든 업무는 Link ERP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실시간 매출정보 확인, 회사 전체의 통합 재고정보 확인, 택배사별 택배송장파일생성, 택배발송 후 택배운송장번호 관리 및 해당 쇼핑몰에 운송장번호반영, 매출처별 실시간 정산까지 쇼핑몰주문관련 일련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또한, 자체 재고 보유 없이 쇼핑몰만 운영하고 주문 품목을 위탁배송하는 경우에도 위탁배송처(매입처)별 발주서 자동생성 및 메일 전송까지 이뤄지는 통합관리솔루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소상공인이나 초기 창업자들의 특징에 맞춰서 모든 솔루션이 클라우드형 ERP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게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ERP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당장에 도입 비용도 걱정이다. 그러나, Link ERP는 초기 도입비용 20만원과 매월 사용료 만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기정통부 ‘2024년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에쓰소프트(주)는 기업들이 ERP 도입 시 정부지원금을 통해서 도입이 가능하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국내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최대 80%(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에쓰소프트(주) 권병두 대표는 "국제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으로 기업들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Link ERP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경영관리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든 기업의 경영현황을 확인하면서, 경영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Link ERP 도입 시에 정부지원사업을 통해서 도입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있으며, 올해는 이 사업을 통해 18개월간 무상사용을 지원하여 국내 기업들의 성장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4년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사업은 오는 2024년 04월 05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