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트 7:2 승리, 류현진 볼티모어전 6이닝 1실점 쾌투 2승
2020-08-18 변상범 기자
[코리아투데이뉴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기록했다.
투구 수 86개, 평균자책점 3.46으로 방어율을 내리고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토론트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강팀을 맞아 류현진의 호투와 공격진의 활약에 힘입어 7:2로 승리를 챙겼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