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함평천지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성황리 폐막

전국 14개 시‧도에서 300여 명 야구 꿈나무 참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10/05 [12:46]

2022년 함평천지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성황리 폐막

전국 14개 시‧도에서 300여 명 야구 꿈나무 참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10/05 [12:46]

 

[코리아투데이뉴스‘2022년 함평천지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사흘간(1~3일)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야구협회가 주관하며 함평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300여 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는 U-11(~초4), U13(~초6), U14(~중1), U16(~중3) 등 연령별 조별리그 방식으로 총 54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U-13에서 우승과 준우승은 거제시 공공스포츠 유소년 야구단과 운암 유소년 야구단이 각각 차지했으며, 함평나비유소년야구스포츠클럽은 3위로 입상했다.

 

U-11과 U-14에서는 운암유소년 야구단이, U-16에서는 광양시 스포츠 클럽 야구단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함평나비유소년 야구스포츠클럽이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 3위 입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내 주목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 유소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줬다”며 “함평이 호남지역 야구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윤진성입니다.

기자의 본분에 충실하여 전국-전남-광주 -전북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여 정직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