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2년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역량을 배양하고 실제 상황을 고려한 전시전환절차 숙달,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국가비상사태 대비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을지연습은 전 직원 및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훈련이다”며“다가오는 을지연습을 대비해 철저한 준비와 전시 대응, 안보 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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