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8월 5일부터 13일까지 구조거점인 삼척파출소 일반경찰관 대상으로 “잠수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거점 파출소의 신속한 현장대응력 및 구조잠수능력 강화를 위해 삼척파출소 일반경찰관 6명이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주요 훈련으로 스킨다이빙 기술, 하잠·상승절차, 유영법 및 의사소통, 스쿠버 감압절차, 중성부력숙달 등 실무위주로 실시했고 강도 높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 참여한 직원 전원 오픈워터 자격을 취득하였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선박사고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되고 인명구조외 충돌, 침수, 전복 등 특수한 선박사고에 대해 초동조치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 삼척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잠수구조능력을 유지해 상황발생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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