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시 동구 방어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동환)는 11월 27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제16회 방어진축제 수익금 3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지난 11월 2일에 개최된 제16회 방어진축제에서는 방어동 7개 자생단체가 먹거리 코너를 운영했으며, 이날 발생한 수익금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기탁했다.
방어진축제추진위원회 정동환 위원장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방어진축제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축제이다.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방어진축제 수익금 기부에 동참해준 자생단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이웃과 상생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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