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여왕의 밥상 2 : 울릉도, 독도’영상콘텐츠…12월5일 17시50분 TBC 방영

서윤수 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09:38]

경북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여왕의 밥상 2 : 울릉도, 독도’영상콘텐츠…12월5일 17시50분 TBC 방영

서윤수 기자 | 입력 : 2024/11/28 [09:38]

 

[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지원한 영상콘텐츠 ‘여왕의 밥상 시즌2 : 울릉도, 독도편’이 오는 12월5일 오후 5시50분 TBC에서 첫 방영된다.

 

지난 해 큰 호응을 얻었던 다큐멘터리 '여왕의 밥상'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 청정 섬 울릉도와 독도의 독특한 음식문화와 그 속에 깃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장민영 음식탐험가와 김태윤 요리사의 스토리텔링을 더해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눈과 귀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울릉도 역사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에 대한 내용도 담아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의 가치도 조명한다.

 

특히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자란 섬말나리 요리부터 국제 슬로푸드 협회에서 ‘맛의 방주’로 지정한 홍감자, 울릉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오징어 누런창 그리고 울릉도 칡소도 다뤄 섬에서 자란 귀한 식재료들을 섬 주민들이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관한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울릉도 산나물과 해산물 그리고 향토음식에 김태윤 요리사의 손길로 차려지는 ‘여왕의 밥상’에 조정식 아나운서의 감미로운 나레이션이 더해져 맛있는 음식이 탄생하는 과정을 한층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방송 이후에도 ‘여왕의 밥상 시즌2 : 울릉도, 독도편’은 25년 1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 티빙(TVING), 왓챠(WATCHA) 등 에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여왕의 밥상 시즌 2 울릉도, 독도편을 통해 스토리의 본고장 경상북도에는 식재료에도 저마다의 이야기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며 “온기가 느껴지는 풍요로운 경북의 맛을 스토리텔링하여 오늘날의 여왕인 시청자들에게 올리는 밥상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북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