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26일 오후 8시 13분경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목재 칩 및 톱밥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굴착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시간 40분 뒤인 오후 11시 57분경에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가건물 3평과 굴착기 1대가 소실되고, 톱밥 600톤 중 60톤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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