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

공법회 기자 | 기사입력 2024/09/15 [00:10]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

공법회 기자 | 입력 : 2024/09/15 [00:10]

 

 

[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9.14(토)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7mm에 달해 지역 곳곳에 피해를 끼쳤다.

 

건설소방위원들은 도로의 유실과 주택침수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 강조했다.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은 “이번에 발생한 피해는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앞으로 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사업을 위해 예산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코리아투데이뉴스 공법회입니다.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하는

진실의 왜곡됨이 없는 공정한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북도의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