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구미에서 생활 중인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졸업생 10기 중심의 '한가람봉사단'이 금오산에서 발대식과 함께 '구미사회복지의날' 행사에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 강승수ㆍ이명희 시의원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를 했다.
'한가람봉사단'은 대학시절 얻은 사회복지학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 출신 2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가람봉사단' 전미경 회장은 “발대식을 계기로 회원들의 활동이 복지도시를 홍보하고 나눔 문화가 시민사회로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23년간 의용소방대 등 지역사회 봉사 활동 경험을 살려 소외계층과 자원봉사, 저소득층 위문방문 등 봉사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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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 대표 변상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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