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 야구대회가’가 사흘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 합천신소양 야구장을 포함해 3개 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영남지역 리틀야구단 20개팀 600여명의 선수단과 학부모가 합천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무더운 날씨속에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구미시 리틀팀이 대구 중구 리틀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4대3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공동 3위로 대구 수성구 리틀팀, 대구 달서구 리틀팀이 차지하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야구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야구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내 야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준섭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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