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재(성주군의회) 의장, 100세 시대 노후생활을 추구하는 '성주군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 참석
[코리아투데이뉴스] 9일 오후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사무실에서 '100세 시대 활기찬 노후생활 스마트'라는 슬로건아래 '성주군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희재(성주군의회) 의장은 '스마트경로당 확대구축 사업 개통식'에서 온라인 연결된 마을회관 군민들에게 모니터를 통해 인사를 했다.
성주군에서는 2022년 공모사업으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을 90여 곳의 마을경로당에 보급되었고, 이후 성주군 자체 사업으로 100여 곳을 추가 보급하게 되어 어느덧 성주군 마을경로당 190여 곳이 스튜디오를 통해 한꺼번에 쌍방향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발전되었다.
도희재 의장은 "스튜디오에서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건강관리도 해드리고, 레크리에이션이나 건강체조도 해 드리면서 즐겁게 활용되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여태껏 본인보다는 노심초사 자식걱정으로 한평생을 사셨는데 이제는 하루하루 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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