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빽빽한 일정 260만 도민과 함께 즐겁게 정책 추진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7/22 [16:18]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빽빽한 일정 260만 도민과 함께 즐겁게 정책 추진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4/07/22 [16:18]

▲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코리아투데이뉴스] 경북도의회 후반기 박성만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의장 취임과 함께 도내 행사 및 업무 추진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주 '안동 복합 2호기 건설공사 착공식', '금오공과대ㆍ영남대 글로컬대학 추진 업무협약식',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착공식',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상임(부) 위원장 워크숍 등 지역에서 의미 있는 큰 행사가 열렸다. 

 

 

 

▲ 안동 복합 2호기 건설공사 착공식

 

안동 복합 2호기 건설사업은 8억 세수와 150여 명의 일 차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안동 복합 2호기 건설사업은 2014년 안동빛드림 1호기를 국내 최단기 건설 기간인 24개월 만에 준공한 이후 10년 만에 건설되는 LNG복합 발전소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고에 따라 수명이 도래하는 석탄화력 발전소의 대체 건설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금오공과대ㆍ영남대 글로컬대학 선정

 

2024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선정되어 지역사회의 특성과 강점을 기반으로 대학-지자체-산업체 등 협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상생방안과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경북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착공식

 

포항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발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도시이며, 정치 영웅과 경제 거인의 역사적 만남으로 발전한 경북 최대의 도시 포항이다.

 

지금부터 57년 전 (1967.6.30) 230만 평의 부지를 입지로 확정한 박정희 대통령님의 혜안, 제철보국의 열정으로 포항 제철을 건설한 박태준 회장의 열정으로 만든,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의 산 역사가 깃든 곳이다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착공을 통해 포항은 이제 전통적인 산업중심에서 미래지향적 MICE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며, 현대사회에서 MICE산업은 경제 활성화의 핵심, 포항 천혜의 자연환경과 크루즈산업이 합쳐져 새로운 기회 창출, 포항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할 것이다.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상임(부) 위원장 워크숍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는 경북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나갈 경상북도의회, 의장단ㆍ상임(부) 위원장은 화합과 함께 후반기 정책 개발과 추진 방향을 위해 영주에서 부석사와 

장수발효체험마을 방문 후 토론회를 통한 워크숍을 가졌다.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취임 후 바쁜 일정 소화로 정신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도민을 위한 행보에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만 생각하면서 뚜벅뚜벅 나가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북도의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