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호(국민의힘/구미) 도의원, 경북도의회 교육 부분 '초대 대변인' 활동 기대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7/18 [07:38]

윤종호(국민의힘/구미) 도의원, 경북도의회 교육 부분 '초대 대변인' 활동 기대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4/07/18 [07:38]

 윤종호 도의원

 

 

 

[코리아투데이뉴스] 경북도의회(박성만 의장)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활동 정책방향을 상시적으로 알리고 공유하기 위한 대변인제도가 신설 됐다. 

 

초대 대변인으로 구미출신 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출신 윤종호 의원과 안동출신 김대진 의원이 내정했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신임 박성만 의원은 조직개편 과정에서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고 의회 내부 중요한 사안 등을 신속하게 전달ㆍ소통하기 위해 대변인 제도를 도입한다고 했다. 

 

이번에 신임 대변인들은 도의회 각 분야의 정책과 업무 진행을 빠르게 파악해 의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한편 의정활동의 주요 창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했다. 

 

윤종호 신임 대변인은 경북교육청 담당 대변인으로 전반기 교육위 부위원장을 맡아 경북교육 전반에 대해 이해도가 높고, 의회운영위원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경북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퇴직교원 재취업 문제’,‘공무원주택 임차기금 형평성’에 대한 질의를 하면서 올바른 교육정책을 이끌어 내기도 한 교육 전문가이다. 

 

그뿐만 아니라 1천 명 이상 학교의 학습권 보장 대책과 급식종사자 처우 개선, 컨테이너 교실의 취약한 환경 개선, 지역 실정에 맞는 학생 유발률 산정 방식 개정 등 경북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누구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도정질문에서 큰 활약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종호 대변인은 "앞으로 도의회 교육분야 정책 및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고, 경북도의회와 도민의 행복ㆍ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코리아투데이뉴스 대표 변상범입니다.

뜻을 같이 하며 응원하는 많은 사람과 단체 그리고 기관에 감사드립니다.

언론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무겁게 가지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북도의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