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경북 안동은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문화, 교육 발전, 기회 발전 3대 특구를 석권한 저력 있는 도시이다.
안동시는 지난 1일 장철웅 신임 부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장 부시장은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1989년 달성군 9급 공채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난 1992년부터 경북도 전입 후 국제통상과, 기획관실, 자치행정과, 인재양성과, 과학기술과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면서 2011년 지방행정 사무관 승진과 함께 중앙무대인 특임장관 제1조정실,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경북도 서울지사 행정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경북도청에서 미래전략기획단, 관광진흥과, 여성가족정책관, 체육진흥과장, 지방서기관 승진,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파견, 경북도의회 의사담당관, 총무담당관, 지방부이사관 승진과 함께 지난 7월 1일 자로 안동부시장에 부임했다.
뿐만 아니라 안동시의회 제1차 본회의 및 확대 간부회의 참석과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등 안동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시장으로서 광폭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장 부시장은 “안동은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더불어 문화․교육발전․기회발전 3대 특구를 석권한 저력 있는 도시”라며, “권기창 안동시장을 보좌해 안동의 문화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의 별’이 되도록, 민선 8기 시정철학이 역동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힘을 모아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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