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연구회' 개최

박동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4/16 [14:07]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연구회' 개최

박동주 기자 | 입력 : 2024/04/16 [14:07]

 

[코리아투데이뉴스]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연구회”(대표 배수예 의원)에서는 2024년 정책개발용역사업으로 노후된 영천시민운동장의 이전 건립을 위한 연구를 정하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6일 오후 1시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배수예 의원, 김상호 의원, 이영우 의원, 이영기 의원, 권기한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시 체육시설사업소, 새마을체육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방향성을 공유하고 노후 영천시민운동장의 이전 건립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시민운동장 이전 건립을 위한 노후화 현황 분석 및 시민여론조사, 예정부지 사업규모와 사업비 등 분석 및 재원조달 방안, 사업추진의 정책적·경제적·법률적 측면의 타당성 검토를 통한 건립 최적의 방법 및 건립 후 관리·운영 방안 제시 등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이전 건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모임 대표인 배수예 의원은 “현재 영천시민운동장의 시설 노후화, 그리고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체육시설로서 다양한 기능을 소화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어, 이번 연구로 영천시민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위해 시민운동장 이전 건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이를 시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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