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 43.55%로 당선 확정

변준섭 기자 | 기사입력 2024/04/11 [02:49]

경산시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 43.55%로 당선 확정

변준섭 기자 | 입력 : 2024/04/11 [02:49]

 

 

 

[코리아투데이뉴스] 제22대 총선에서 경산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4분 기준 조지연 후보가 43.55%(57,475표)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선거구의 무소속 최경환 후보는 42.81%(56,505표)를 기록해 조지연 후보와 970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조지연 당선자는 "정치가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강하게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서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불체포특권 금지 등의 공약을 내세운 만큼 약속을 꼭 지켜서 국민들에게 신뢰신뢰받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를 시작할 때부터 시민들 곁에 밀착해서 의정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더 공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변준섭 기자 (tkpress82@naver.com)

항상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쓰는 기자가 기자가 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