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곤양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3/12/13 [13:44]

사천시 곤양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도훈 기자 | 입력 : 2023/12/13 [13:44]

 

[코리아투데이뉴스] 사천시 곤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인순)는 지난 12일 곤양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곤양면 새마을부녀회에서100만 원, 송정마을 김춘자 부녀회장이 100만 원, 한월마을 추유순 부녀회장이50만 원을 기탁한 것.

 

이번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관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인순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부녀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곤양면 새마을부녀회는매주 화요일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 매달 관내 독거노인 40세대를 위한 반찬나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이웃을위한 나눔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송정마을 김춘자 부녀회장은 5년째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사천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