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변상해 교수는 '4차산업 인공지능 시대 1% 가능성에 도전하는 멋진 청춘!'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달 2일 구미고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변 교수는 구미고 출신으로 특강 시작 전 '마음 챙김 지금 이 순간 존재하기' 300권(540만 원)을 후배들에게 기부하고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 사회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이제 기계라는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않는 현대인의 삶을 상상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다.
우리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지금까지 살아왔다. 네모난 학교, 교실, 책상, 지우개, 자동차, 침대, 식탁, 집 등 네모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변 교수는 강의에서 ‘모든 것은 변하고, 변화는 늘 현재 진행형이다’ 미래는 인공지능을 지배하거나,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을 지배할지도 모른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처럼, 4차 산업혁명의 주산물인 인공지능은 생각보다 많이 성장했고, 실생활에 적용될 만큼 큰 발전을 이룩해 나가고 있다.
변 교수는 "자랑스러운 구미고 후배 모두가 1%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창조적이고 용기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부나 운동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오늘부터 1만 시간 노력하는 멋진 후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특강을 마쳤다.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재갑 취재기자 입니다.
경찰 공무원으로 재직한 경험을 토대로 정의사회 구현에 도움이 되는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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