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11월 20일 교육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추가로 실시했다.
교육위원회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정한석(칠곡) 위원은 ”생명존중 자살예방 상담신청 시 늦어질 뿐만 아니라 제대로 대응되지 않는 점에 대한 지적과 자살, 자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며”대책위원회 등 전혀 움직이는 부분이 없다고 제대로 된 조례안 통과 내용처럼 현장에서 예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라고 강하게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나선 해당 부서 담당자는 ”위기지원단 구성은 준비되고 있지만 아직도 미비한 것이 현실인데 학교 컨설팅 및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서 노력하겠다“며”앞으로 준비되고 있는 ‘생명존중 자살예방’ 행사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고충을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답변했다.
정한석(칠곡) 위원은 ”장학사 및 담당과장 등 몇 명으로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서 조례 내용에 준하는 정책이 현장까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바란다 “고 했다. 또한 ”각종 홍보와 컨설팅 등 행사를 통해서 자살, 자해예방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주길 기대한다 “고 강하게 주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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