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 약정형 매입임대 착공 전 간담회 개최

-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매입임대사업 착공 전 간담회 개최

조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23/10/20 [16:05]

경상북도개발공사, 약정형 매입임대 착공 전 간담회 개최

-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매입임대사업 착공 전 간담회 개최

조혜연 기자 | 입력 : 2023/10/20 [16:05]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약정 매입주택 품질제고를 위한 소통·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약정 매입주택 품질제고를 위한 소통·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약정 매입주택 품질제고를 위한 소통·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사, 사업신청자, 설계사, 시공사 등 사업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주택품질 향상을 목표로 약정 매입주택 관리운영 계획에 대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도민이 머무는 공간, 모두가 살고 싶은 집』을 목표로 양질의 주택매입을 최우선 원칙으로 ‘부실시공 및 하자발생 제로’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구조적 안전성 검증을 강화하고 시공단계 품질 향상을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GBDC 매입주택 품질점검단』을 위촉하여 단계별 품질점검을 추진하여 부실시공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관리 우수·미흡현장에 대해 인센티브·패널티 제도를 적극 운영하여 사업 참여자의 능동적 품질관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매입임대사업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주택매입 후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주택 공급하는 공익 목적사업이다.

 

공사는 2022년 매입임대사업 150호를 시작으로 올해 경북 4개 지역(포항, 경주, 경산, 칠곡)에 200호 매입 예정으로, 2026년까지 1,000호를 매입할 계획이다.

 

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약정형 매입임대사업 착공 전 간담회를 기회로 사업참여자와 지속적 협력관계를 통해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도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만족도 향상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주택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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