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덕현 이손요양병원 이사장,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3/06/01 [11:04]

손덕현 이손요양병원 이사장,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3/06/01 [11:04]

 

 

[코리아투데이뉴스] 손덕현 이손요양병원 이사장이 1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손덕현 이손요양병원 이사장, 이정화 부이사장, 유수상 기획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손덕현 이사장은 2005년부터 이손요양병원을 운영 중이며, 2019년부터 2년간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주민의 마음에 다가가는 요양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의료와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울산보훈지청 보훈의료 위탁병원에 지정되기도 했다.

 

손덕현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울주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더욱 활성화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손덕현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울주군에는 손덕현 이손요양병원 이사장, 손부홍 부산 사상제일요양병원장, 가수 박군, 새울원자력본부 노동조합 등 각계각층의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인터넷 포털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은행 대면 기부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청소년지원, 문화예술·보건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의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김태익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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