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남 산수원애국회 시산제 열려

- 한일해저터널 추진과 남북평화통일 염원 담아

코리아투데이뉴스 | 기사입력 2023/01/10 [17:55]

2023 영남 산수원애국회 시산제 열려

- 한일해저터널 추진과 남북평화통일 염원 담아

코리아투데이뉴스 | 입력 : 2023/01/10 [17:55]

 

 

[코리아투데이뉴스10일(화) 오전 11시 UPF산수원애국회, 시산제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영남전역 시ㆍ군별 회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변사흠(대구,경북) 회장의 사회로 박영배(영남전체)영남회장은 “영남 산수원애국회가 계묘년에는 활동성과 다산의 상징인 토끼처럼 더 활발히 움직이고 번창할 것이라 믿는다"며 "산수원은 가정, 나라를 기르는 터전이기에, 남북통일을 위해 성경의 기드온 용사처럼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이현영(중앙회)회장은 “지난달 11~10일 양일간 3천여 명이 모였던 이 곳에서 다시 시산제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한 겨울에 수선화가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듯 길은 움직이는 자에게 열려있다"며"모든 사람들이 함께 길을 걸으며, 자연과 더불어 하늘과 함께 살아가는 산수원애국회가 한일해저터널, 신통일한국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2023 계묘년 한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산수원애국회가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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