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완도군 소안면 이장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연륙·연도교 건설 등 주민숙원 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 공로
이번 감사패 전달은 지역구인 소안면 이장단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한 이철 위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위원장은 지난 제11대 의원 시절 때부터 지금까지 도정질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등에서 연륙·연도교 건설 등 각종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10월 도정질문에서 소안도~구도 간 연도교 건설을 강력하게 피력해 전남도로부터 오는 2024년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으며, 이 공사는 앞으로 전라남도와 완도군에서 각 700억 원씩 총 1,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이번 이장단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제11·12대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된 것은 이장단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성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대표하여 가뭄 문제 해결과 연륙·연도교의 차질 없는 건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제11대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농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 제12대 전남도의회에서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대화와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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