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완도군 소안면 이장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연륙·연도교 건설 등 주민숙원 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 공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12/12 [18:02]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완도군 소안면 이장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연륙·연도교 건설 등 주민숙원 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 공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12/12 [18:02]


[코리아투데이뉴스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12일 오전 완도군 소안항일문화 창조센터에서 열린 ‘완도군 소안면·노화읍·보길면(이하 남삼면) 이장단 한마음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지역구인 소안면 이장단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한 이철 위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위원장은 지난 제11대 의원 시절 때부터 지금까지 도정질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등에서 연륙·연도교 건설 등 각종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10월 도정질문에서 소안도~구도 간 연도교 건설을 강력하게 피력해 전남도로부터 오는 2024년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으며, 이 공사는 앞으로 전라남도와 완도군에서 각 700억 원씩 총 1,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이번 이장단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제11·12대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된 것은 이장단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성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대표하여 가뭄 문제 해결과 연륙·연도교의 차질 없는 건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제11대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농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 제12대 전남도의회에서는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대화와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윤진성입니다.

기자의 본분에 충실하여 전국-전남-광주 -전북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여 정직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전남도의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