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목포시립국악원 무용부 정재연 교수가 지난 4~5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최된 제27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명무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명무부와 일반부, 학생부를 포함해 170여개팀이 경연을 펼친 한밭국악전국대회는 전통무용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시상되는 권위있는 대회다.
정 교수는 한국종합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대교육대학원 석사를 거쳐 지난 2015년부터 목포시립국악원 무용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 교수는 무용에 대한 높은 열정으로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실기지도를 통해 각종 경연대회에서 학생들의 높은 수상 실적을 이끌어내는 등 목포시립국악원의 위상을 높여오고 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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