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일상 on 콘서트 개최

변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6/02 [15:01]

달성문화재단, 일상 on 콘서트 개최

변정섭 기자 | 입력 : 2022/06/02 [15:01]

 

 

 

[코리아투데이뉴스달성문화재단이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화원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2022 제1회 달성음악회‘일상 on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년 화려한 출연진으로 달성군민들의 일상 속 활력을 주던 달성음악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여 만에 개최된다.

 

이번 2022 제1회 달성음악회 ‘일상 on 콘서트’가 개최되는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은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1900년 3월 26일의 의미가 담긴 32.6m의 국내 최장 무대 길이와 아름다운 조형으로, 그간 ‘달성 100대 피아노’, ‘달성음악회’ 등 대규모 행사들을 개최하며 달성의 문화적 거점 장소이자 명물로 각광 받고 있다.

 

2022 제1회 달성음악회 ‘일상 on 콘서트’ 는 펜데믹이라는 힘든 시간을 지나 그토록 기다려온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여 다시금 일상 회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자 한다. 출연진은 달성군 홍보대사이자 럭셔리 트로트가수‘신유’와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가수‘지원이’, 뮤지컬 갈라팀‘브리즈’, 퓨전국악밴드‘화애락’, 어쿠스틱 듀오‘나교’가 출연한다.

 

총 4회로 이루어진 이번 2022 달성음악회는‘일상 on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사, 논공, 현풍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석 무료공연이며, 상세 내용문의는 053-659-4282로 하면 된다.

 

변정섭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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