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이철우 도지사는 강영석 상주시장 후보와 함께 오전 09시 30분 함창시장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합동유세에 참석해 상주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국민의힘 후보에게 압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밀어달라고 호소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강영석 상주시장 후보와 함께 상주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강 후보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가 참석했으며, 남영숙 경북도의원 후보, 박광덕, 남구홍 시의원 후보, 김새겸, 박점숙 비례대표 등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상주시 국민의힘 후보들도 총출동해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강영석 후보는 지난 민선 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상주시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상주시 발전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합동 유세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 강영석 시장 후보는 도의원 시절부터 일 잘하는 일꾼으로 유명하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강영석 후보와 함께 경상북도와 상주시를 위한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동반 상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를 해 달라고"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함창 시장은 장날을 맞아 시민과 지지자가 모여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후보자 모두가 함께 인사를 올리며 유세가 마무리되었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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