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새마을금고, 그늘벤치 기부

김태익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1:03]

동울산새마을금고, 그늘벤치 기부

김태익 기자 | 입력 : 2022/05/25 [11:03]

 

[코리아투데이뉴스동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치규)는 5월 24일 오전 11시 30분 남목 목화맨션 앞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 사)대한민국명장회 울산지회(회장 김기탁)과 함께 그늘벤치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만들어진 그늘벤치는 동울산새마을금고에서 제작비를 지원하고 (사)대한민국 명장회 울산지회에서 조립·설치하였으며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전문봉사단 우리자리봉사단(회장 최정순)을 발족하여 지속적인 유지 및 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제작된 5호, 6호 마을버스 정류장 그늘벤치에는 동구지역 학생들의 시화도 기부받아 매월 새로운 시들이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그늘벤치 설치로 한여름에도 그늘하나 없이 뙤약볕에서 마을버스를 기다리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울산새마을금고 김치규 이사장은 “마을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학생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구의 대표적 금융기관으로써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익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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