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8일 대구 동구 용계동 369-4 위치한 ‘향기로운 관음사’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날’ 법회 모습

[코리아투데이뉴스] 지난 5월8일 대구 동구 용계동 369-4 위치한 ‘향기로운 관음사’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신도회’ 신임회장으로 문지현(회장)의 취임식을 하였다.

향기로운 관음사는 ‘주지(일각스님) 경봉(불명)’으로 관음사 봉사단(단장 문지현)을 운영하면서, 매월 둘째주 일요일 ‘어르신 무료식사’와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25명의 회원(봉사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부처님 오신날’ 행사와 향기로운 관음사 6주년 기념으로 법회와 동시에 ‘신도회’ 회장 문지현(불명 소호) 취임식을 가지며, 사단법인 대한불교 응공 조계종 관음사 주지 경봉 합장으로 부회장 황수연(불명 유심), 선임총무 곽희영(불명 도경), 총무 오춘심, 박소영, 정수현, 김영화, 조마정(5명), 신도회원 장화자, 조기운(2명)으로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 향기로운 관음사, ,신도회, 문지현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관음사 주지스님(일각스님)은 부처님 오신날 법회에 참석한 모든 불자들이 ‘세세생생’에 부처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서로 믿고 의지하며 구경성불의 그날까지 지혜의 바른 인연에서 물러남이 없이 항상 착하고 슬기로운 도반이 되도록 하여 달라고 기도로 답하였다.

▲ 지난 5월8일 대구 동구 용계동 369-4 위치한 ‘향기로운 관음사’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날’ 법회 모습

최정익 기자(tkpress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