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도 운문사 사리암 석가탄신일 연등

변상범 | 기사입력 2022/05/07 [08:04]

[포토] 청도 운문사 사리암 석가탄신일 연등

변상범 | 입력 : 2022/05/07 [08:04]

  청도 운문사 사리암


[코리아투데이뉴스] 청도 운문사 사리암은 고려 초 보양국사가 930년에 창건하고 1845년에 효원 스님이 중창해 나반존자 기도처로 알려졌는데 관음전과 산신각, 천태각이 있다. 하얀 눈썹을 길게 드리운 나반존자는 천태산에서 홀로 깨달아 독성(獨聖)이라고도 하며 중생을 제도하려고 열반에 들지 않고 미륵불을 기다리는 아라한이다. 

석가탄신일 많은 불자들은 기도와 함께 연등을 달고 가족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모습이 정겹다.

 

변상범 기자 (tkpress82@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청도 사리암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