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5월 13일(목) '따뜻한 사랑모아,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생계비)을 지원하여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뜻깊은 취지로 사랑모아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모금한 성금을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도울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5월 31일(월)까지 칠곡 관내의 교직원,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 모두 문자와 ARS 등으로 적극 동참할 것이며, 칠곡교육지원청은 그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섰다.
이숙현 교육장은 “우리 경북 교육가족의 소중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보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칠곡 관내 초·중등 교장선생님들에게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캠페인 동참을 적극 장려하였다.
유혜정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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