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산성터널 조성공사로 사라진 수림로 느티나무 숲길 복원및 휴게공간 조성을 위한 '수림뜨락'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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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산성터널 조성공사로 사라진 수림로의 느티나무 숲길을 추억하고 주민의 염원인 녹색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28일 ‘수림뜨락’을 개장했다.
‘수림뜨락’은 지난 2019년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을 통해 2020년 도시숲 사업비 5억 원을 확보, 부산시와 ㈜산성터널에 부지사용 동의를 얻어 지난 5월 공사에 들어갔다.
김창환 기자(pkpress82@hanmail.net)